자잘하게 따지면 더 많지만 굵직한 것만 세어 봄오로지 '목소리'가 좋은 사람들.볼드체는 이 중에서도 더더더더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분들 1. 최덕희 성우 내 인생 최초의 무자각 성덕질을 이 분으로 시작함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한지우로 입덕.당시에 워낙 날리시던 성우 분이라 그 전부터 목소리 좋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지우가 쐐기 박음포켓몬스터도 내 씹덕질의 스타트를 끊어준 작품이라 의미가 깊다. 포애니를 AG부터 일본판으로 봐서 한국의 지우는 여전히 최덕희 님으로 남아있음AG에서 성우가 교체되었을 때 얼마나 슬펐는지. 당시 어렸는데 세상 와르르 무너졌음 ㅜㅜ 한동안 포애니 덕질 끊음.. 지금 와서는 마츠모토 리카 님의 사토시가 더 익숙해졌지만 내 영원한 첫사랑은 최덕희 님의 한지우 2. 타카야마 미나미(高山みなみ..